소백산 해맞이 산행(2018.1.1) 코스 : 죽령휴게소~제2연화봉대피소(1357m) 거리 : 4.6km / 산행시간 : 왕복 4시간 참석 : 김원영, 정하진, 안대영, 박용언, 원은상, 황동휘 새벽의 죽령은 생각보다는 춥지 않았다. 넉넉히 잡아도 왕복 4시간이면 충분하기에 느긋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눈이 조금 쌓이고, 얼음도 있어서 .. 산 이야기 2018.06.11
용두산 인근 임도 산행(2017.12.26) 시간 : 10:25 ~ 12:55 (식사포함) 이번에는 모산임도가 있던 산 반대 쪽 임도를 돌아 보았다. 눈 속을 걸어 산을 도는 것도 나름 멋지다. 겨울에만 가능한 눈속 산행~ 오늘 점심은 김밥에 라면(양파,마늘 많이 들어간~) 자연 속에서는 무엇이든 행복하다^^ 산 이야기 2017.12.27
모산임도 산행(2017.12.21) 시간 : 10:20~13:20 (식사시간 포함) 선생님과 선생님 지인분과 모산임도 산행~ 눈길을 밟으며 오르는 임도 나쁘지 않다. 며칠 따뜻해서인지 반대쪽 양지 쪽에 있는 산에는 눈이 없다. 중간에 떡 쌀국수에 술 한잔 먹고, 내려왔다^^ 오랫만에 첫 느긋한 눈길산행~ 이제부터 시작이다~!! 산 이야기 2017.12.21
소백산 비로봉 일출(2015.01.01) 2015년 1월 1일(목) 산행코스 : 다리안폭포~소백산 비로봉(1439m) 산행시간 : 04:30~09:30(5시간) 철인클럽 형님들과 해맞이 산행을 나섰다.(총7명) 새벽 3시40분에 제천에서 출발 4시30분쯤 단양 다리안폭포 주차장에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첫 야간 산행에 해맞이 산행.. 풍경을 볼수 없었기에 조.. 산 이야기 2015.01.04
제천 자드락길(얼음골) 일 시 : 2014년 3월 10일(월) 11:00~16:30 코 스 : 제천 자드락길 3코스(얼음골생태길) 5.4km구간 (왕복 10.8km) 회사 주니어보드에서 3월 월례회의겸 산행으로 얼음골을 가게 되었다. 한동안 산에 가보지 못한 나로써는 너무 땡큐..^^ (늘 바쁘다는 핑계 겸 혼자서는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정방사.. 산 이야기 2014.04.19
[스크랩] 비봉산 산행(2010.4.12) (2) 비봉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ㅋ 기다렸던 정상에서의 주변 경관...감상하세요..^^ 산들과 청풍호의 줄기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활공터 밑으로 보이는 마을은 밭을 갓갈아 놓아서 색도 아름답고..참 매력있는 마을처럼 보인다. 날씨가 맑으면 더 깨끗하고 아름답.. 산 이야기 2013.12.11
[스크랩] 비봉산 산행(2010.4.12) (1) <비봉산 산행> 이번산행은 산 높이에 비해 경치가 좋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아서 무척기대를 하고 있었으므로,,아침의 흐린날씨는 전혀 문제가 되지를 않았다.^^ 오히려...이런날씨 속에서 퍼져나오는 매력을 느낄 요량으로...출발..^^ 맴버는 나 태현이형..이렇게 둘인줄 알.. 산 이야기 2013.12.11
[스크랩] 소백산 산행(09.12.22) (3) 내려가는 길은 올라올때의 감동이 너무 강해서인지.. 아님..해가 구름속에서 나와서 상고대가 사라져 가는 것인지... 덕분에 휴게소까지 금새 내려와 버렸다. 휴게소에서 올려본 사진이 아까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휴게소에서 아까 먹던 어묵에 막걸리 한잔...^^;; 카아~ 죽여준다. 관.. 산 이야기 2013.12.11
[스크랩] 소백산 산행(09.12.22) (2) 주목군락지를 한참오르면 홀로서 있는 고목 확트인 전망때문인지..바람이 강하게 다가온다. 다들 옷을 껴입고 완전무장으로 돌입^^ 쉬면서 올라왔던 곳을 돌아본다. 마치 이곳이 다른 세계인냥 느껴진다..이곳의 하얀세계와 분리된 색을 가진 세계... 그광경에 눈을 떼지못한다. 신비감마.. 산 이야기 2013.12.11
[스크랩] 소백산 산행(09.12.22) (1) 아침 9시 소백산 밑 주차장에 모인 6인. 힘겹게 일어나 집을 나선 것이 얼마나 잘한 일인지 곧 느끼게 된다...산이 주는 그 감동에...^^ 문득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두드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볼수도 느낄 수도 없다는 그 말이..^^ 주차장에서 준비를 하고 드뎌 산을 오.. 산 이야기 2013.12.11